창작자소개
재미있습니다. 박스 테이프는 좀 과하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모두 잘 받았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제목도, 표지도,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다만 일정이 꽤나 지연된 점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배송시 상품명을 일부러 다르게 표기해주신 게 센스있었지만 그 사실을 미리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대한통운 사은품? 뭐 이런식으로 써있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택배라서 당황했습니다. (혹시 공지가 되었는데 제가 몰랐던 거라면 죄송합니다)
살면서 읽은 가장 최악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