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실은 함께하고 싶어>

책이~ 너무~ 예쁘네요~!! 이게 정말 중학생의 그림인가 싶게~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할 수가~~!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계속해서 소중하게 꺼내 보고 싶은 책입니다. 마치 작품을 선물 받은 느낌이예요! 그림과 함께 있는 시들은, 상상 이상입니다. 글귀 하나하나 읽고 또 읽고 곱씹어 보게 만듭니다. 내가 모르는 찬란한 세상이 있구나 싶고 초대받는 느낌입니다. 지쳐 있던 마음에 위로도 되고, 용기도 주고, 소망도 주네요! 읽고 나면 따뜻한 이불을 덮은 듯, 기분 좋아지는 책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

정말 좋은 책이고 좋은 책을 후원하게 되서 기뻤습니다.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드엔터테인먼트의 뻐끔뻐끔 화이팅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멋진 퀄리티의 책과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 주세요~

우연일까요? 생일날 받게된 '뻐끔뻐끔' 처음보는 그림체에 눈이 사로잡히고, 소소한 것 같은데 계속 곱씹게 되는 글이 마음이 사로잡혔네요~ 기억이 남는 생일 선물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