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포토그래피 입문서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찍는 것에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소소하게 취미로만 즐기다가 이젠 좀 집중적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서 카메라에 익숙해지고 사진찍는 것도 좀더 배우고 싶단 생각에 후원하게된 책입니다. 책 내용자체는 사진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도해보기>란 코너가 따로 있는 것도 좋았구요. 처음에는 포토그래피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부터 시작하지만 중반부터는 좀더 카메라에 관련한 용어나 전문용어가 나오면서 좀더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절반정도 읽은 상태여서 후반은 읽고 난 다음에 적어보겠습니다 ㅋㅋ) 읽으면서 지금까지 쓰던 구도나 혹은 봐왔던 포토그래피 작품들이 왜 그렇게 찍혔고 의미가 있고 왜 그런 구도가 중요한지에 들어보면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생각해보며 비교도 해보고 좋았습니다. 인쇄본인 책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A5 사이즈에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 배송왔을때는 책 앞쪽 코너가 더러워진 상태로 와서, 선물용으로 구매한 책이어서 걱정했었는데, 문의한 결과 더러워진 부분을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고 해주셔서 시도해본 결과, 깨끗해졌고, 친구에게도 문제없이 선물했습니다. 문의했을때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타를 한군데 발견했는데, 초반부분인 9페이지의 <기억할 점> 부분에서 "시도해보자"가 "시도배호자"로 오타가 났더라구요. 이 부분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글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옆으로 넓어서 가독성이 좀 떨어집니다. 글자의 크기만 좀더 작으면 읽기가 더 편했을거 같아요.
파일 모두 잘 받았습니다!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프로젝트 설명을 보고 입문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후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궁금한 부분만 잘 찾아볼 수 있었고, pdf 파일이지만 목차에 하이퍼링크가 하나하나 달려있어 긴 내용임에도 보는데 불편함도 없었습니다:D 포토그래퍼 첫 걸음 pdf도 정말 처음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는 느낌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프로젝트로 만나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짜-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주변 사람들이 저 보고 사진 잘 찍는다면서 같이 음식점가면 너가 찍은 것 좀 보내 달라면서 그러네요!! 수시로 찾아보고 감탄하고 찍어보고 하니 너무 좋고 재밌어요!!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오면서 찍은 사진들 보정해보려고 구매했어요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