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파열은 '깨어지거나 갈라져 터짐' 이라는 뜻입니다. 여성 창작 집단 '파열'은 세상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여성 작가들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11명의 창작자들은 은 여성의 삶과 여성이 재현되는 방식에 관심을 두고 따로, 또 같이 작업하며 발전합니다. 지난 5개월 간의 작업은 파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ayeol.c0m)과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파열'은 여성 창작자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사회 속에서 예술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