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해피니스 글자에 홀린듯이 후원해버렸어요 포해피니스에서 우리집 소중한 막내를 만났거든요.
펜과 공책은 필요하던 참에 잘 됐다 싶었고 컵은 용량 큰 게 맘에 들어서 자주 쓸 거 같아요. 요 며칠 컵을 새로 살까말까 고민하던 참이기도 했고요!
카드로는 달수가 나왔는데 포해 피니 그 봉사를 종종 갔던 가족이 무척 반가워하더라고요. 저로서는 초면인 댕댕이지만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무척 귀여운 아이네요! 현재 임보 갔다는 얘길 (봉사 다녔던) 가족에게 전해 들었는데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