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펀딩을 놓쳐서 펀딩 끝난 후에 온 더 데스크 잡지를 접했었는데,
(1호와 2호) 맘에 들어서 3호 부터 펀딩을 시작했어요.
기존 1~5호까지의 잡지 내용도 유용하고, 잉크도 정말 예뻤지만
이번 6호는 제가 좋아하는 세일러 이야기와 MDPaper 디자이너분의 인터뷰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
(만년필 노트 중에 MD노트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특히 6호의 잉크는 진자 푸른빛 청량함 그 자체를 담은 것 같은
정직한 파랑이라💙 더 예쁘고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다음 7호도 넘넘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용한 온 더 데스크 제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