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콘서트는 2002년 7월, 음악가 박창수의 거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연으로 대한민국에 하우스콘서트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전국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하며 풀뿌리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음악가들로부터 “가장 함께 하고 싶은 무대”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금까지 3천여 명의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오고 더하우스콘서트는 매년 7월 문화운동의 일환인 <원먼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언제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