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체험판을 이용하면서 내가 진짜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함께한다는 말의 전정한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저는 다른 사람들과 협동 작업하는 것을 못합니다. 그래서 우연히 헨리님의 텀블벅 프로젝트를 보고 되게 눈에 띄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읽어보고 호기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사업으로 이익을 얻고 싶었씁니다.
백수인 제게 사업이라는 말은 달콤한 말이었거든요. 헨리님이 강의하시는 무료 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헨리님의 오픈톡 방에서 추방되고 난 후 저를 되돌아봤습니다. 그리고 1~2개월 동안은 책을 읽었던 저를 마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 때, 전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지금도.. 사실은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 제가 처음에 구글 설문조사로 뭐라고 적었는지 자세히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몇 번 물어볼까 생각했지만 그만두었습니다. 돈도 없었지만..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불만은 조금씩 쌓였습니다. 상품 구성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제가 받는 혜택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쓰는 제가 싫었습니다. 그걸 의연중에 헨리님께 표출했떤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사업 일지를 배우는 것에 부정적이었습니다. 저에게 30만원은 되게 큽니다, 30만원의 돈을 투자하고 다시 회수벌 자신이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헨리님께 싶은 말이 있습니다. ]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는 불신을 가지고 살아가기 보단 헨리님과 함께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의사소통을 하며 제 생각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커뮤니케이션과 제가 말하는 바를 확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헨리님께 도움을 꼭 받고 싶습니다, 헨리님과 함께한 2개월은 값진 경험입니다. 제 응석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도도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