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딱 맞춤으로 도착했어요.
부모님께 드리기전에 다식들이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잠깐 열어봤는데, 우아한듯 하면서도 귀엽고 앙증맞고 정성 가득 담긴 모습으로 상한곳없이 무사히 왔어요.
저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명함과 함께 담아주신 다식을 먹어볼 수 없었지만, 받으신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셨어요.
부모님께서 차 드시는 순간마다 예쁜 다식 한조각과 행복한 찰나를 보내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다식 하나하나에 정성 가득 담아 만들어 보내주셔서, 다식과 함께 예쁜 찰나를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주얼은 물론, 맛있고 기존의 어버이날 선물과는 완전 색다른 것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