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나 sns에도 소개글을 썼는데, 그 글을 보고 혹시나 저처럼 호기심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하고 싶어서 두 권 구매했거든요! 어서 다른 한 권도 알맞은 주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
작가님의 만화를 통해 제가 알지 못 한, 수 많은 강박증 중 하나를 마주하게 되었네요. 저는 일기도 꽤나 솔직하게 쓰지 못 하는 사람인지라 본인의 내면을 드러내 보여주는 이 만화가 무척 용감(?)해 보이는 기분이었습니다. 강박증 외에 다른 한 면으로도 느낀 점이 있었어요.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새해니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멋진 부모님과 친구분도 복 많이 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