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공부할때 이 지문 참 좋네.라고 지나갔던 기억들이 생각나서 펀딩을 하게되었는데
포장뜯자마자 서류봉튜안에 리얼한 시험지 1장을 보고
갑자기 아 안그리워 뭐야 너무싫어 이랬다가
[행복영역]을 보고 아 이책 잘샀다.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더 잘읽히고 깊은 울림을 가진 책이여서 좋았습니다. 저는 쇼펜하우어는 잘모르지만 이책에 담긴 철학이 저에게 행복을 줄 것 같습니다. 매일밤 설레는마음으로 틈틈히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을 내주신 작가님과 편집자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