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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 책은 페스티벌 초심자부터 고인물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요. 정보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생생한 후기들도 담겨 있어서, 텍스트에서도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책 읽으며 중요한 부분을 메모해 가며 읽었는데용.
바로바로 페스티벌에 갈 때마다 잊지 않기 위해서죠.
가고 싶은 국내 페스티벌을 적어보니 11개나 되더라구요 .??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페스티벌에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준비물 편이요! 덕분에 김말국을 페스티벌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ㅠㅠ 앞으로는 김말국.
페스티벌 전에 읽었을 때와 다녀온 후에 다시 읽었을 때의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이거 웨않사,,, 솔직히 안 사면 손해인 것.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렐루야 만세!
가이드북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짐색과 손등 쿨토시도 너무 유용했어요. 짐색이 너무 예뻐서 앞으로 페스티벌, 여행, 일상 어디서든 들고 다닐 례정이에요. 짐색 농협은행,,, 쿨토시 기업은행,,,
모두 펀딩 기획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