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추리 게임 <암행: 어둠을 걷는 자>

친구들하고 했는데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림체도 정성이 들여서 너무 이쁘구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하면서 감탄하면서 했습니다. 특히 어릴적 마치 판타지속에 들어온듯한 착각이 들어서 몰입하면서 정말 즐겁게 한거 같습니다 ㅎㅎ 그림자 찾기 그리고 에이다 둘다 스토리의 개연성도 좋고 독특한 설정이 마음에 쏙 들고 서로 다르게 재밌었습니다.

1. 구성품 상태 구성품 포장도 잘 되어있고 롤지, 증거 카드 등의 퀄리티도 준수하다. 2인용 치고 컴포넌트가 많았는데 전부 누락없이 잘 배송되어 기분이 좋았음 2. 스토리 사건이 일어난 배경이 되는 공간을 잘 활용한 머미라고 생각한다. 진행 방식이 다소 독특했는데 그 독특함이 오히려 몰입도를 올리는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함. 초반에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폭주할 뻔 해서 다른 분들은 설명서를 먼저 잘 읽어보고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3.(주관적) 평점 4.5/5.0 2인용 머미 중에서는 제일 재밌게 플레이했음 깔끔한 스토리와 엔딩+몰입도를 올려주는 여러가지 방식들로 인해 만족도가 더욱 올라갔던 것 같다😊 등장인물이 남자/여자 이기 때문에 커플이 플레이하면 더욱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2월 10일 제공되는 GM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진짜 역대급 고트 게임이였습니다.... 많은 머미를 해봤지만 엔딩을 향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엔딩에 도달했을때 느낀 감정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그만큼 여운도 많이 남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GM분 너무 깔끔한 진행과 몰입도 있는 플레이 제공 덕분에 훨씬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약속보다 빨리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고맙게도 주변 친구가 gm을 해줘서 플레이어로 즐겨보았는데 입문용으로 적당할것같습니다. 스포때매 말은 못하지만 머더 작품중에 비슷한 작품이 떠올랐어요. 그 머더를 하기 전에 이걸 먼저 플레이했다면 더욱 신선했을텐데 그 이후 플레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