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사르르, 싱그러움을 담은 손 안의 작은 연못키링

+1

가방에 달아야 하는데 책상에 두고 샤륵샤륵 거리는 걸 하염없이 감상중이에요 :) 실물이 더 영롱하고 예쁜데, 들고 찍으니 살짝 흔들리고 눕혀 찍으니 빛이ㅠvㅠ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뿅 반해버린 연못쉐이커키링..💚 너무 예뻐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포장도 너무너무 예쁘고, 상자 열자마자 섬세한 키링 퀄리티에 감탄했어요!! 벚꽃 피는 봄에도, 싱그러움과 햇살이 가득한 여름에도 정말 잘 어울릴것같아요!! 요즘 최애라서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어디서 났냐고 다들 물어봐요 ㅎㅎ 에코백 또는 아이보리 가방이랑 제일 잘 어울립니당!! 하지만 저는 블랙에 달아서 아주 힙하고 좋아요 흐흐.. 작가님 작품이 다 너무 영롱해서 구경하는 맛도 있더라구요!! 텀블벅에서 보고 검색하다가 아이디어스랑 에이블리에도 입점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전 또 작가님 작품 구경하러갑니다 총총..

너무 예뻐요, 가방에걸기가 아까울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