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스토리를 구상할 때마다 성격과 외향 정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성향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이 생겨버리거나 맨날 만들어도 거기서 거기인 성격들때문에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심지어 아카데미물 좀 짜보려면 애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정신나갈 지경이었거든요ㅠㅠㅠㅠㅠ
한줄기 햇살같은 프로젝트로 이제 숨통이 좀 트입니다ㅠㅠ
너무 좋은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이제 조연 고민은 없는거시다아!!!
정말 잘 받았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항상 인물들의 이름, 성격, 외형에서 막혀 창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후원함으로써 그런 고민이 제법 해소된 것 같습니다. 창작을 함에 있어 이렇게 유용하고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주신 뮤즈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