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과 침구에 예민해서 극세사도 못 입고 카라 있어도 못 입고 너무 커도 못 입고 너무 작아도 못 입고 아무튼 엄청 가립니다ㅠㅠ 그래서 예쁜 잠옷보다 그냥 편안한 티셔츠 같은 거 입어야 자는데 드디어 저도 예쁜 잠옷을 입네요 🥰 좀 괜찮다 싶으면 십 몇만 원 대로 너무 비싸고... 9천원짜리 시즌오프 면티가 너무 편한데 굳이 십 몇만 원짜리 홈웨어를 사야 할 필요까진 느끼지 못했거든요 ^^;
다른 무늬나 색상이 있나 보니 다른 컬러도 펀딩 중이길래 후딱 참여하고 왔습니다!
창작자 Pick
따뜻하게입고있어요정말로편안해요행복한꿈나라로여행해요
창작자 Pick
엄마 선물로 드리려고 주문을 했었어요
배송날짜가 딱 엄마 생신이긴 했는데 멀리계셔서 도착하면 생신 지나고 드리겠다 했는데 일정보다 일찍 보내주셔서 날짜 지나지않고 드릴수있었어요ㅠ.ㅠ♥️
환경을 생각한 포장에 감동 했고, 가방 자체가 너무 예뻐서 또한번 감동 이었어요❣
엄마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행복 가득가득이었네요 :) 예쁘게 잘 들고다닐게요.ᐟ.ᐟ
참! 키링도 같이 들어있었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