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 Bro.입니다. 을지로에서 회사에 다니는 저는 이제 막 꼰대가 될까 말까 갈림길에 서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7×7 사이즈 Post-it에 일상을 기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하고, 직장이나 집에 있었던 일을 일기처럼 남기기도 합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수천 장의 Post-it Diary 중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저의 첫 독립 출판물이자 펀딩인『퇴근이 취미입니다』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