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는 연주자의 연주가 끊어지지 않도록 옆에서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또한 책장 넘기기가 바쁠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을 일컫기도 합니다. 페이지터너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감성과 욕구에 충실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대중들은 작품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긴밀하고 지속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려 합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하룻밤 동안의 음악회 ROUND MIDNIGHT], [시네마재즈스케이프] 등이 있고, 서교동에서 음악·서점 [라이너 노트]와 복합문화공간 [文樂H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
1집부터 CD 가지고 있는 자부심 뿜뿜💟
피아노 선생님이자 교회 반주자 분께 선물해 드리려고 샀는데 만족스러워요☺️다만 아쉬운 점은 책에 뽁뽁이뿐 아니라 비닐 포장이라도 좀 되어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