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사상서 시리즈 <나의 단발과 단발 전후>, <우리는 특권계급의 밥이 아니다>, <신여성이란 무엇>과 <비건 세상 만들기>, <정면돌파>, <왜 비건인가?>, 비거니즘 계간지 <물결>을 출간했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담담한 대화가 마음을 울렸어요 🥰
내용은 알차고 좋습니다. 가격은 과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잡지가 넘쳐나오는 시대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서너배 분량의 소중한 글들을 만날 수 있고, 뛰어난 소설과 에세이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이거 후원하고 자발적으로 1년 더 연장했는데, 내년엔 어떨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