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는 생태와 평화를 생각하는 출판사입니다. 비거니즘 단행본 발간에 주력하여 토바이어스 리나르트의 <비건 세상 만들기>, 크리스 드로즈의 <정면돌파: 할리우드에서 해방전선으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잊혀진 사상가들을 재조명하는 ‘두루미사상서’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허정숙의 <나의 단발과 단발전후>, 장준하의 <우리는 특권계급의 밥이 아니다>, 정칠성의 <신여성이란 무엇?>까지 나왔습니다. 성균관대 앞 인문사회과학서점 풀무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의 펀딩이라고 생각해서 후원했었습니다. 한동안 소식 보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담담한 대화가 마음을 울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