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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돌! 나만의 DIY 전시대 [응원봉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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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MODA의 시작은 지저분한 책상이었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작업실,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자리에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의미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의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보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MODA는 "일상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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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첫 프로젝트인만큼 어려우셨을거 이해합니다 저였으면 시도도 못했을 프로젝트였을거에요 허나 여러모로 아쉬운거 같아요 이 프로젝트를 후원한 이유는 귀여운 가챠 , 피규어를 좋아해서 먼지에 민감합니다 아크릴판과 위로 열리는 포인트 책도 보관할수있다는 장점에 후원했습니다 처음에 전량 폐기 후 다시 만들어 보내주시겠다 했을때 오래걸리겠네 했지만 더 좋은 퀄리티일까 하고 기대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점점 바뀌는게 많았습니다 나사크기부터 경첩,옆으로 열리게 변경,경첩교체 등 처음에는 이해가 살짝 안됬습니다 다 시도해보고 하는거 아닌가하고요 그러나 여러개를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꿘다가 아니라 이러한사정으로 이리 바뀔거같다고 구매자분들 생각은 어떠시냐 소통이 먼저였을거 같습니다. 설명서가 없더라고요 간단한 조립이지만 저처럼 처음이시면 어려웠을거같아요 저는 30분걸린거같습니다 오래걸려 받아보니 다른분들처럼 아크릴판이 깨져서 왔더라고요 연락드리니 다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대처를 보는사람이라 무척 감사하더라고요 경첩과 아크릴판을 받아 총 2번을 받았는데요. 아크릴 문이 달리기만 했지 계속 벌어지더라고요 딴건 다빼도 아크릴 수납이라는게 제일 컸는데 말이죠 대처는 열심히 해주셨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크릴 여닫이 문이 제일 큰 포인트인데 이점에서 후속조치가 있을까해 문의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후속조치는 없다 불편하면 보완해서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격을 싸게 샀다면 제가 알아서 고쳐 썻을거같아요 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였습니다 후속조치가 없는건 아쉽네요 몇프로환불,다음 프로젝트때 할인 등 이게 아니라도 뭐라도 필요했을거같아요.. 제 인생에 있어서 안좋은 후기는 처음입니다 이돈주고 사서 받은 스트레스와 시간.. 돈이 아깝습니다 ...

디자인 좋습니다. 나사와 드라이버 훌륭합니다. 목재도 나쁘지 않습니다. 설명서는 없었습니다. 단지 무거운 목재가 들었는데 박스안이 절반이상 비어있어서 목재 파손과 아크릴판 파손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사이즈 가장 긴 쪽에 맞추어 접어 포장하셨어야 합니다. 포장쪽에 아쉬움이 있는데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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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에 제품이 도착하고 커다란 상자를 하나 하나 깔 수록 '어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정말 뭘 시킨거지? 싶을 정도로 커다란 상자에 뽁뽁이만 두여겁 쌓여있는 조립 부품들과 나사, 드라이버가 들어있었는데요. 제가 꺼냈을 때는 나사들은 이미 지퍼백을 벗어나 상자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분명 아크릴 판이 들은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무게가 있는 나무 판과 아크릴판을 그냥 뽁뽁이로만 몇 번 둘둘 말아서 상자 공간이 이렇게 많은 곳에 담겨오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배송되는 과정에서 이미 나사들이 이리저리 튀어나와 흩어져있었는데 아크릴 판이 정말 하나도 손상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조립설명서도 없었습니다. 제품을 후원했으니 완성품 모양은 알지? 하는것도 아니고 조립에 대한 설명서, 부품 수량도 확인이 안되더군요. 우선 텀블벅 이미지를 참고로 부품을 하나하나 확인 후 조립을 완성했습니다만 기스가 나있는 아크릴판, 색칠이 미흡한 나무판, 아크릴 판에 있는 손잡이의 후작업 부족(손가락을 찔리며 발견했습니다), 아무말씀없이 달라진 나사부품(스티커로 가려지지도 않아요ㅡ ㅡ),색만 입혀져있을 뿐인 나무판(무광코팅도x, 상처 잘납니다) 등등 정말 이런 후기를 남겨드리고싶진 않았는데 점점 보이는 부분에 실망이 감춰지지 않아 후기를 쓰게되네요.. 경첩이 바뀌면서 측면으로 열고 닫는것으로 바뀐다 했을 때 문이 닫히지 않는 부분은 정말 1번도 생각하지 않으셨나요?그럼 보관용 칸이 왜 필요할까요? 그럼 그냥 아무것도 안달린 책꽂이를 사지... 아크릴문은 왜 달아야하지? 싶을 정도로 효율성이 사라졌습니다. 보관의 의미가 사라졌는데 이정도 완성도의 책꽂이를 10만원 넘는 돈을 내며 살만한 제품으로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본제품을 해외배송하는것보다 못한 것 같아요. 첫 펀딩보다도 수정된 이 완성제품을 이 가격에 고객들이 살까? 하는 부분을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배송 완료 후 문제상황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진행해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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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랜 기다림 끝에 물건을 받았습니다만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ㅎㅎ 본인 입으로 미숙하다셨는데 미숙한 거 맞으시고요 그것도 아주 많이 이따위 퀄이었으면 참여 안했을 겁니다. 아크릴판 그거 뜯어버렸습니다 닫히지도 않는거 뭐하러 달아 놓은건지 피규어고 ㅈㄹ이고 그냥 책꽃이 용도로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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