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개국 126도시를 여행한 여행자이자 작가 메모리정 입니다. 10년을 해왔던 전공을 그만두고, 누구 아는사람 한 명 없는 타국에서 홀로 여행하고, 살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홍길동같은 삶을 살게된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그 순간에 어떤게 가장 후회가 될까 생각해보았더니, 저는 이 넓은 세계를 더 둘러보지 못한게 제일 후회될 것 같더라구요. 세상에 잘 한 선택은 없고 못 한 선택도 없다고 하는데 저는 둘 중 어느것도 아닌 '조금은 덜 후회되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