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가 꺾이면 오기로 피어나는 일러스트레이터|
아침엔 디자이너로, 밤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과 심리에 관심이 있어, <운동보감>과 <맥주 한 캔의 이유>를 썼다. 정신없는 일상에서 한 줄기 꿈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에게 또는 나에게 잃어가는 꿈을 꾸게 하고 싶다.
2000원 모자랄때 펀딩 옵션을 바꿔서 101%가 됐을때 간절히 바랬습니다. 후원 취소자 안나오기를.. 그리고 결국엔 모두가 직진해서 이렇게 책을 받게 됐네요. 작가님 필모그래피(?)를 보는데 운동 보감과 맥주 한캔의 이유가 있더군요. 재미있어 보여서 사려했습니다만.. 운동보감까진 어찌어찌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맥주 한캔의 이유는 제가 한발 늦어서 못샀네요. 혹 재출판 계획은 없으신지요? 읽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