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정적인 생각들로 시작해서 부정적인 생각들로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힘들었는데, 혼자 생각들을 정리하고 하나씩 긍정적인 것들을 찾는 과정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지 처음 알았어요. 긍정편을 딱 펼치고 첫 장에 써져있는 말들을 보고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책이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고 귀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책 사이즈도 취향저격이라 계속 갖고 다니게 되네요. ㅋㅋㅋ 책이 너무 예뻐서 친구가 하나 빼가서 실천 편은 사진에 없네요.. 아무튼 책을 통해서 하루가 나아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