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장 번호가 안 떠서 다음주에나 오려나 했는데 방금 받았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고퀄리티고, 생각보다 무척 가볍습니다.
비주얼은 금방이라도 박물관에서 꺼내온 것 같은데, 무게감은 대형마트 어린이코너에서 파는 아이들용 장난감 칼 수준의 무게라 부담도 전혀 없어요!
오히려 비주얼과 무게감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더욱 재밌고 마음에 든달까요ㅋㅋㅋ
얼리버드 선착순 10명 안에 든 데다, 또 sns이벤트까지 당첨되어서 예쁜 노리개 술도 갖게 되고.
아무래도 저에게 마패 교통카드는 단지 마음에 쏙 드는 교통카드에 불과한 게 아니라 예고없이 찾아온 행운의 상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ㅎㅎ
좋은 펀딩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아끼면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