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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구매가 아닌 창의적인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는 소비자의 청약 전 규격, 제조연월일 등 구체적인 상품정보가 제공 가능한 것을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텀블벅에서의 후원은 통신판매에 해당하지 않고, 전자상거래법 및 소비자보호규정(수령 후 7일 내 청약철회 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계획과 달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멋진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진행 과정에서 계획이 지연, 변경되거나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완수할 책임과 권리는 창작자에게 있습니다.
창작자 소개
최숭기는 1999년 가정용 캠코더로 첫 영화를 완성한 이래, 지금까지 16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어온 독립영화 감독입니다.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 시절부터 90년대 후반까지는 연극모임 <올바로 비뚤어진 사람들(바뚤)>에서 연기, 희곡집필, 연극연출 등을 했습니다. 단편영화 대표작으로는 <세 사람(2003: 제8회 부천국제영화제, 제3회 베를린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등에서 상영)>, <자매는 모두 떠났는가(2005: 제31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0회 프리부르 국제 영화제 등에서 상영)>, <뒷모습(2006: 제5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제10회 쇼트-커츠 쾰른 등에서 상영)>, <뜨거운 커피(2008: 제7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상영, 제1회 인사이드피플 영화제 특별상 수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