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단은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창작 그룹입니다. 한국 설화 속 세상을 만들어낸 여신 마고 할미의 이름 '마고'와 비단의 '단'을 조합하여 만든 마고단은 마고 할미의 창조성과, 창작자의 한국적인 정체성을 실크 위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내고자 하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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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았는데 실물로 보니 정말 이쁘네요. 다른 것도 구매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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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 실크팔찌를 하니 기분이 산뜻해지네요!
퀄리티도 좋고 포장도 정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연출해서 럭키참처럼 착용하고 다닐게요:)
못난이 파우치라면서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이면 어쩌나요! 전 라벤더 색상만 샀는데 못난이 파우치도 너무 예브고 귀엽고 특별해서 마고단 파우치 매력에 홀라당 빠져버렸습니다. 동네방네 내 파우치 이쁘죠? 자랑하고 싶어요 가족도 탐내는데 으음~어림도 없지!
프린트는 그대로인데 실크 질이 좋은 것 같지 않아요 부드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