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올리기
향수

펀딩

변신!! 매지컬 퍼퓸 <마법 소녀 향수>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01. 프로젝트 마감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02. 예상 전달일로부터 '10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9%,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03.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04.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05.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7 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06.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07.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향수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08.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후원자님께서 추가 택배비를 입금해주시면 확인 후 해당 배송지로 재배송 해드립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01.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펀딩 수량이 많아질 경우 재료를 수급하는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달 일정이 지연될 경우,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게 안내드리겠습니다.
02. 재료를 판매하는 업체의 갑작스러운 판매중지로 인해 (예 : 보틀, 향수용 박스) 변경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커뮤니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03. 그 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발생하면, 업데이트를 통해 후원자님들께 가장 먼저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작자 소개

따뜻함과 행복을 안겨주는 향기, 위로와 다정함을 건네는 향수를 제작합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173
review-image
+2

예전에 금목서 향기를 맡고 그 당시엔 그게 무슨 향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금목서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 후 금목서 향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텀블벅에서 펀딩한 다른 조향사님들의 금목서 향수를 몇가지 가지고 있어요. 조향사님들마다 조향하신 포인트가 달라서 이런 향을 만들것이다 라고 설명을 보고 후원을 해도 제가 맡고 느꼈던 그 향의 그 포인트를 잡아주신분이 한분도 안계셨어요. 그러다가 향수를 만드는 공방에 가보았는데요, 금목서향이 생각보다 초라? 하더라고요. 제가 원하던 금목서가 아닌지라 물어보았죠. 들여온 금목서 향료가 너무 약하면 비슷한 느낌의 살구나 복숭아를 섞어 조향하시는분들이 많다고 했어요. 그래서 복숭아같은 느낌이 난다고 품질이 좋은 금목서 향을 구하는것도 힘들고 금목서만 아름답게 살리는게 어렵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전 실망을 했고, 그 후에 비비안제이님의 향수가 도착했는데 뭐가 되게 많더라고요, 귀한 선물들을 받고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1월 30일에 만들었다는 보증 종이도 보내주시고, 어떠한 부향율인지도 표시해주시고, 롤러 향수에 핸드크림까지 하나하나 만드시며 포장해주신 조향사님의 애정이 느껴졌어요. 숙성기간이 필요했지만 너무 궁금해서 바로 뿌려보았는데! 어머나 세상에나? 100m 뒤에서도 코끝에 스치는 향이 아름다워서 달려가 물어볼 향기예요. 제가 상상한 아니 그 이상의 환상의 금목서향 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은데 정말 나무향과 상쾌하면서 새콤하고 달달하면서 향기로운 향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향이었어요. 이 향을 맡으니 너무 행복해요. 다른 펀딩에서 읽었었는데 향을 들여올때 수확시즌에 따라 약한게 들어올때도, 달콤하고 진한 향이 들여올때도 있다고 했어요. 좋은 금목서는 향도 진하고 색도 진하다는 조향사님의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전 이번에 제가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오면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선물할 예정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ps.황녀님향수 미쳤어요!

이전 향수 후원하고 시향지로 향을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니랑 주변 친구들한테도 한번씩 맡아보게 해줬는데 다들 향이 좋다며 자기도 펀딩 참여하고 싶다고 했어요ㅎㅎ 붉은 황녀님은 붉은 드레스가 연상되는 장미비누향이 떠올랐고, 푸른 황녀님은 촉촉한 짙은 색 꽃잎과 시원한 바람이 연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둘 다 소장해야 나중에 미련이 남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언니 끌어들여서 세트소장에 성공했는데, 나 자신 아주 칭찬해♡ 이번에 들어있던 시향지도 향이 너무 좋아서 다음 펀딩이 기대됩니다. 서늘한듯 싱싱한 핑크로즈의 이미지가 연상되었어요. 주변에 맡아보게 해줬는데 이번에도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후원해서 탑노트부터 잔향까지 다 느끼고 싶습니다! 비비안제이 작가님♡ 이렇게 흥미로운 로판 스토리와 함께 좋은 향기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와 향기가 잘 어울려서, 진짜 로판 소설 속에 들어간 듯한 프로젝트였어요. 앞으로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P.S - 아참, 커피 기프티콘은 안주셔도 됩니다 :) ♡ (그리고 진지하게 부탁 하나 드립니다. 봄의 여왕, 여름의 여왕, 가을의 여왕, 겨울의 여왕 이렇게 해서 사계절 여왕님 프로젝트 열어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세트로 후원 할게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할게요... 제발×100000000 부탁드려요... 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이 있잖아요... 그 계절의 향수 소장하고 싶잖아요... 그 마음 외면하실거예요...?ㅠㅠ 작가님 그렇게 인정머리 없으신 분 아니잖아요... 비비안제이에서 각 계절의 여왕 향수 만들어서 내주시면 얼마나 예쁘고 화려하고 특별한 향기가 나올지... 전 알 수 있어요... 평소에 뿌릴 때도 좋겠지만 계절감에 맞게 컨셉과 센스를 담아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봄생일 겨울생일 등 계절별 생일 맞이한 친구들한테 선물하면 친구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네...? 그렇죠..? 제말이 맞죠 작가님...? 동의하시죠...? 그러니까 당장 내주세요...)

review-image

저는 금목서 꽃을 정확히 몰랐고, 금목서라고 이름붙여진 향수를 맡은 적도 없어서 어떤 향조가 그것인지 알지 못한 상태로 첫 시향을 해봤습니다. 뿌려보니 아는 향이더라구요. 아 이게 금목서 향이구나! 하는 동시에 와 이건 진짜 금목서다...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금목서 향기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맡고도 그 향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하고 맑은 금목서 그 자체의 향이었어요. 보통 금목서 향수들 평을 보면 복숭아나 살구의 향조가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여기선 그런 감상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찐 금목서와 약간의 풀향... 묘사에 써있는 그대로라는 인상이었어요. 그 점이 극호예요. 싱그럽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저는 원래 플로럴계열 향을 그닥 선호하진 않는데(보통 깔끔한 머스크나 우디 같은 조금 무거운?향을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비비안제이의 플로럴은 다 취향이네요. 매화 향수에 이어 레전드 취적향수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이전에 펀딩했던 정인의 매화랑 살짝 비교하자면, 매화는 무겁고 우아한 느낌이었고 금목서는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부드럽게 화사한 것이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네요... 산뜻함이 있는데 이게 찌르는듯 강하지 않고 자연스레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할까요. 이래서 금목서 향을 다들 사랑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마음이 이끌리긴 했는데 자꾸 손목으로 이끌려서 큰일났네요 하루종일 향만 맡고싶어서... 이틀정도 두었다 뿌리면 좋다고 써있는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한 번 뿌렸다가 이틀까지 못기다리는 사람 됐습니다... 100ml 했는데 더 할걸 그랬나봐요 매일 뿌리고싶어서 금방 다 쓸 것 같아요... 별개로 정말 많은... 추가 선물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는건가요... 행복하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시향지 얘기도 하고싶은데 글자수가 부족하네요 그저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된다는 말만! +핸드크림도 내주시면 안될까요 향도 발림성도 넘 좋네요,,,

review-image

발송 하셨다는 글 올라오고 다음날 바로 받았어여! 제가 게으른 탓에 받고나서도 이틀인가 뒤에 택배를 열어봤는데 아니 처음에는 아무리 봐도 편지가 없길래 뭐지했다가 급한 마음에 냉큼 향수부터 뿌려봤는데 와.. 진짜 데일리하게 쓰겠다 싶었어요! 솔직히 향 자체가 너무 달거나 아예 별 개성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음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임!! 진짜 향 자체도 적당히 은은하고 엄청 여성스런 느낌도 아닌 적당히 예쁜 향이라 너무 만족스럽고 구성은 말해뭐해요 ㅠㅠ 진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받으니 정말 왕왕감동이었고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여 그리고 딱 뒤를 돌았는데 바닥에 편지든 opp 떨어져있어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진짜 마음이 따듯해지는 내용이었고 게다가 시향지가 진짜 왕방 많이 와서 하나하나 다 맡아봤거든요? 근데 하 … 카페 테마로 펀딩 오픈한 것도 진짜 와 뭐야? 와 대박 헐 미친 이러면서 시향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펀딩 못한 내 자신 진짜 뭐함 ㅠㅠㅜㅜㅜ 너무 아쉬워요 진짜루

이런 프로젝트 어때요?AD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전체보기
같이 후원한 프로젝트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