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대한 후기는 커뮤니티 쪽으로 남겼고... 출근해서 오미자 한 잔, 점심 마시고 매실 한 잔씩 마시고 있음. 갈증 심할 때 단박에 해소되는 느낌임. 매실과는 다른 느낌으로 매력 있고 포장 뜯기도 편하고 물에 타기도 편함. 자일리톨 캔디 만들 때 과일엑기스 넣으면 과일 향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 가향 캔디를 셀프로라도 만들어볼까 고민 중. 주변 친구들에게도 여러 개씩 나눠주고 영업했는데 그 친구들이 회사에서 마시다 한 모금 얻어마신 회사 동료들한테 뺏겼다고 해서 깔깔 웃었음. 이렇게 입소문 나면 이 업체도 내가 마실 음료 오래오래 팔아 주겠지...!! 역시 15박스 사길 잘했음. 다음엔 안에 엑기스 들어간 사탕이 나올지 매실맛/오미자맛 무설탕 사탕이 나올지 다른 뭔가가 나올지 진심으로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음. 신맛 강한 황매실도 하루 빨리 재발매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