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텀블벅 책 중독인가. 싶을 정도로 펀딩 도서 좋아합니다. (๓´˘`๓)♡ <19C이전 커플을 위한 연애, 결혼, 불륜 그리고 이혼까지>부터 이번 <19c 올바른 군생활을 위한 전략적 가이드 #전쟁성>까지 믿고 구매하는 창작품입니다. PDF 처음 받았을 때,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전 후원은 1, 2권으로 나누어 있지만 이번엔 1권이라서 종이책 두께도 엄청나더군요.. (이 두께를 작업하신 창작자님께 존경과 감사를 💚) 사실.. 군생활을 1도 모르는 저라서 이 책을 과연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재미와 흥미만 있다면 독서에 문제될 거 없을 정도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로판에서 많이 참고하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군대에 관한 설명이 친절합니다. 군인사관학교, 조직과 전술, 해군과 육군의 화보집 등 창작자라면 보물창고처럼 여길 책이 세상에 나와서 얼마나 즐거운지💛 레판토 해전이나 트라팔르 해전 등 유명한 해전도 주요 핵심으로 다루고 있고 [군 병원 간호사의 등불, 나이팅게일] 등 캐릭터를 창작할 때 참고하기 좋은 정보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862쪽까지 있다 보니 이 보물창고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끝으로 책 자체가 튼튼한 점(파손 없음), 포장 꼼꼼한 점, PDF 파일 소장할 수 있는 점 등 후원자 분들의 입장까지 배려하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종이책을 정말 좋아해서 주로 종이책을 구매하는데, 종종 종이책은.. 쉽게 망가지기도 해서 ㅠ 종이책+PDF 조합도 참 좋더라구요!(소장하는 행복🧡) 다음 프로젝트(군부시리즈 2권이라니 두근두근)도 정말 기대됩니다~!💙 * <19C이전 커플을 위한 연애, 결혼, 불륜 그리고 이혼까지>는 직접 구매했고, <19c 올바른 군생활을 위한 전략적 가이드 #전쟁성>은 PDF 구매, 종이책은 이벤트 당첨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중세유럽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작가 지망생이기도 해서 그 시절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싶었어요! 하지만,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이 책을 구입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시절의 사상과 행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던 책인 것 같아요. 많은 섬세한 노력이 보이고, 책 디자인도 주제와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이런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장점: -중세 유럽에 관한 사상과 행동들을 느낄 수 있다. -왕족들의 사랑이야기를 한국어로 접할 수 있다. -디테일이 잘 잡혀, 읽기 원활하다. -표지가 아름답다. -많은 지식 습득 -중세의 관습을 알 수 있다. 추천하고 싶은 분 -로판 웹툰 작가 지망생분들 -중세 유럽에 관심이 많은 분들 -사랑이야기를 접하고 싶은 분들 -로판을 사랑하시는 분들 좋은 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 표지도 이쁘고 내용도 좋네요 다만 자간이 넓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느낌... 다음 프로젝트에선 자간을 좀 더 줄여도 될 것 같아요!
책 받자마자 자랑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역사덕후(+전공)+소설덕후+글덕후로 이런 책 정말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텀블벅에서만 판매라니! 소장가치도 1000%! (PDF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영미 소설 좋아하고, 유럽 역사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아요. 로판을 비롯한 장르 소설도 정말 애정하고요. 저와 비슷한 분이라면 이 책 만족도 100% 넘지 않을까 살포시 예상해봅니다. :-) *<1권> 연애, 프러포즈, 결혼, 이혼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있어요. 익히 아는 메리, 엘리자베스, 엘레오노르 등 인물들 이야기에서는 캐릭터+소재 등을 따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영국, 프랑스 등 나라별로 결혼 관습 사례가 있어서 세계관 등을 형성할 때도 유용해요. *<2권> 결혼 관습과 사례가 1권보다 풍부해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나라별 사례, 공통 사례 등 잘 나뉘어 있어요. 또, 이혼과 양육, 간통까지 소재로 삼을 만한 풍부한 이야기 가득입니다. 왼손잡이 결혼, 특정 요일에만 가능한 결혼, 아내 수탈, 아내 경매 등 독특한 소재로 활용할 부분도 많아서 '이 책은 나만 보고 싶은데?!' 그런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 *책 전체 장점 책 덕후이기도 해요. <사랑과 전행>은 글씨가 빽빽하지 않고 큰 점도 장점입니다. 사진도 선명한 컬러라서 더 좋았구요. 그림 보면서 소재 상상하는 재미까지 있거든요. 각주도 뒷편이 아니라 바로 아래에 있어서 좋았어요. 표지를 비롯해 내지도 예쁘구요! *인풋&아웃풋 로판을 비롯한 작품을 쓸 때 세계관, 인물 역사 고증을 다 할 필요는 없겠지만, 흥미로운 소재를 발견하는 건 정말 중요하잖아요! 다른 작품을 읽는 인풋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좋은 책으로 지식+창의성 인풋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으로 다음 프로젝트는 전쟁 쪽이라고 공지 보았는데.. 남주와 걸크러쉬 설정을 위해 필수 아닌가요!? 역사 덕후에게도 필수구요.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