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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네 안에 남기지 말아야 할 건, 미련만은 아니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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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출판사 산란은 독립출판/편집팀입니다.
산란은 작은 입자들이 서로 충돌하여 끝없이 흩어져나가는 현상,
작가들에게는 브레인스토밍을 의미하며 알을 낳는 다는 의미,
하나의 작품을 완고하는 경이로운 과정을 말합니다.

산란이 당신을 통해 담고 싶은 것은 단 두가지.
바로 산과 알입니다.
이는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큰 그림과 디테일을 뜻하며 위 두가지 뜻을 품고 함께 산란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겪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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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심상치 않습니다 분명 갈굼을 주제로 했는데 종류가 코미디에 속하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유용성 킹왕짱!!) fxxking Pencil과 함께 더 재밌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울하거나 기분 별로일 때 읽으면 저도 모르게 피식 웃게 돼서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17.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빙수 먹고 싶네요. 아무 의미도 없는 책이 읽는이에게 즐거움을 줬다면 그것은 유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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