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렉씨옹 루아지르
'루아지르'는 프랑스어로 여가를 뜻하며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감성으로 여가 시간을 향유할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고전이 탄생하던 당시의 글맛과 시각, 촉각의 맛을 느껴 보세요.
당분간 꼴렉씨옹 에첼판 <쥘 베른 선집>을 만듭니다.
옮긴이_이한이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착각의 쓸모><내가 처음 뇌를 열었을 때><스토리텔링 바이블><지옥에서 보낸 한 철>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하고, <문학사를 움직인 100인>을 썼습니다.
만족해요100%재후원 할래요100% 읽으면서도 평소보다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와 독특하고 매력적인 그림체를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림과 이야기, 작가의 분위기를 녹여내는 책은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 딱 그 케이스인데다가 실제로 읽으면서도 그게 느껴져서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탁월한 선택을 한거 같아요 :) 약간의 번역투가 있긴 해도 그리 큰 문제로 느껴지지도 않고요.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2
금박 표지도 예쁜데 페이퍼 표지도 너무나 예뻐요. 내지가 얇긴 하지만 편집과 삽화가 깔끔하고 보기 편합니다:)
편집자라 죄송합니다 역시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편집자 1권도 언젠가 재판해주셨음 하는 바람이 있어요^_ㅠ
마음쓰신 게 느껴지는 책이어서 너무 기쁘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3
벌써 네번째 구매네요. 아묻따구매하게되는시리즈!! 진짜 비닐포장(?)까지 늘 정성스럽게 되어있고 박은 미친듯이 영롱하고 종이 재질도 좋고 내구성도 좋고 가독성도 무지좋고 삽화퀄도 너무 좋고 진짜 다 최고에요!!! 늘 기대를 많이 하게 되는데도 그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프로젝트에요 진짜 텀블벅에서 후원하고 후회 1도 없는 시리즈ㅠㅠ 강추해요 다음 프로젝트도 따라갈거에요 사진까지 올리는 정성 후기 쓰게 만드는 탑투 ㅠㅠ
+7
후하후하 아름다워서 숨쉬기가 힘드네요😆 다이어리는 내지 업글된 거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요>< 하나 쓰고 나면 아쉬울까봐 선물용 소장용으로 모두 추가 구비했네요 책 하나하나 뽁뽁이주머니(?)에 잔뜩 둘러져와서 찌그러짐 하나 없었어요. 책은 역시나 영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펀딩을 또 기대할게요! 체력 마구마구 비축하셔서 또 얼른 오셨으면♡ 감사합니당! 아!! 달 표면처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