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렉씨옹 루아지르 '루아지르'는 프랑스어로 여가를 뜻하며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감성으로 여가 시간을 향유할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고전이 탄생하던 당시의 글맛과 시각, 촉각의 맛을 느껴 보세요. 당분간 꼴렉씨옹 에첼판 <쥘 베른 선집>을 만듭니다.
옮긴이_이한이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착각의 쓸모><내가 처음 뇌를 열었을 때><스토리텔링 바이블><지옥에서 보낸 한 철>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하고, <문학사를 움직인 100인>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