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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소중한 순간으로 가득 채워줄 LLPH 퍼퓸샤쉐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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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8.04
LLPH는 일상의 우연한 순간과 감성에서 영감을 얻으며, 복잡한 삶 속에서 온전한 자기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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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좋아요12❤️특별해요11🎵즐거움을 줘요10

먼저 배송과정에 문제가 있었는데 빠르게 대처해주신 조향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 LLPH가 고급스러우면서 주제(추억)에 대한 추상적 컨셉을 잘 잡으려는 브랜드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정말 이 말 그대로 묘사되는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여타 텀블벅 향수보다 좋은 향료를 썼다는 점이 바로 느껴지고, 각 향수에서 느껴지는 향들은 컨셉과 개성이 확고했어요. 무엇보다 탑노트는 주제가 확실하게 드러나면서도, 미들노트부터 이어지는 잔향이 모두 부드럽고 매끈하게 연결되더라고요. (무작정 파우더리하게 연결X) 네 향수 모두 좋은 퀄리티라 생각하고, 솔직히 무엇을 사도 불만족스러운 고객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만다린 향조를 자주 쓰시는데 시트러스가 너무 강하지 않고 모두 적당하게 어우러집니다. (저는 평소 강한 시트러스를 잘 못 맡아요.) 유독 맘에 들었던 - Glen 저는 달달한 향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웬걸, 처음으로 가지고 싶다고 느낀 '구어망드 뉘앙스가 있는 향수'가 되었네요. 위스키와 기쁨이라는 주제에 맞게 시원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이 났습니다. 카다멈은 어려워하는 향인데 카다멈마저도 위스키와 바닐라 향 사이에 잘 녹아들어 관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든 건 바닐라 향입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바닐라, 통카 빈 등의 달달한 향조를 싫어하는데 이상하게도 Glen의 향은 위스키를 테마로 만든 디저트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재현해놓은 듯한 향이에요. 부담스럽지 않게 중독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Dusk 맡아보고 깜짝 놀라서 사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말 그대로 올려주신 사진, 푸른색과 보라색의 노을 지는 저녁 어스름을 재현에 놓은 듯 한 향이에요. 다바나와 참파카를 쓰는 향수라 부드러우면서도 오묘하고, 은은하게 깊이가 있습니다. 노을, 안개, 두루뭉술하고 신비스러운 빛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개성이나 컨셉으로만 따지면 원탑이라 생각하고, 누가 사도 어울리지만 절대 흔하지 않은 고혹적인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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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쵸따ㅠㅠ 택배박스에 로고 찍혀 있는 것부터 오? 싶더라니,,, 네 가지 향 모두 간단히 뿌려보기만 해도 이집맛집인 것 알겠어요! 선후기(?) 남기고 찬찬히 감상해볼게요오맙소사벌써행복해요!!! + 다음 프로젝트 언제 열리나요,,, 저 진짜 아묻따 후원하겠습니다. 텀블벅 향수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추상적이지 않고 간단명료한 것들 고르느라 더스크 펀딩 보고도 지나쳤는데 후,,, 그때 후원할 걸,,, 다시 보니 설명도 과하지 않고 단정했음,,, 그래도 디스커버리 키트 덕분에 이제라도 이렇게 수준 높은 브랜드를 알게 돼 기뻐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돼요! 글렌 ★★★★★ 솔레일 ★★★★ 미뇽 ★★★★★ 더스크 ★★★

택배배송 받았을때 포장이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일단 이번펀딩 성공적일꺼같다고 느꼈어요. 포장 풀자마자 착향해봤는데 정말 성공했다~싶더라구요. 날씨 좋은날 공원에 나가서 여유있게 햇살을 느끼면서 누워있는 편안함? 향이 강한건아닌데 은은하게 내몸을 맴돌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데일리 향수로 부담없이 사용할수있겠더라구요. 만다린향이 새콤하게 느껴지다가 오스만투스와 로즈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네요. 정말 맘에 들어요. 이번후원 너무 성공적이다 이러고있다가 다음 프로젝트에 코쿵당했어요. mignon 착향하니까 더 좋아요. 발향 지속력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제 통장 가지시고 후원빨리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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