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흙수저 출신으로 누구보다 평범했던 8년 차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가난하고 빽도 없는 흙수저였던 제가 연봉 1억을 달성할 거라고는 정말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부모님이 하시던 사업이 한순간에 망하는 걸 지켜보며, 누구보다 돈 걱정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우연히 전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비전이 좋다는 말에 IT가 접목된 직무로 취업했습니다. 7년 정도는 주말에도 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고생했지만, 결국 31살에 개발자로서 연봉 1억이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