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서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엔지니어 직장인입니다.
음악이 필요할 때 블루투스로 스피커에 연결하듯 나를 둘러싸고 있는 직장, 가족, 나 자신에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슬기롭게 연결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 합니다.
책으로는 <퇴근이 취미입니다> 2020, <포스트잇 육아일기> 2010, <나는 소소한 일상에 탐닉한다> 2007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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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라니 잠시 꽤나 감성에 젖었답니다. 서적 사이즈는 굉장히 작아요. 제 필통 크기만 해요. 가방 안에 쏙 넣어놨다가 비는 시간에 꺼내서 한 편씩 읽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