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탁소 향기] 깨끗하고 따뜻한 온기와 셔츠 향

6월에 받아서 꾸준히 쓰고 후기 다네요. 일단 청량하면서 소다향도 연상되게 하는 귀여운 향이에요. 달디달아서 자주 안쓸듯 하면서도 또 뿌리고 나면 무심코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ㅎㅎ흔치않은 향이라서 더 맘에듭니다! 이전에 종료된 향들도 궁금해서 구입해보고 싶은데 프로젝트 하실때만 구입이 가능할까요?

여름에 자주 쓸것인데 향수 냄새가 너무 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약간 소다향이랑 비누향이 같이 느껴지네용 짱 좋음요

향수를 써보고 후기를 쓰고 싶어서 1달정도 쓰고 작성해봐요! 사이다 향수는 여름에 맞게 끈적거리는 달콤함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보송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향수에요! 달콤함 파르페 가게나 카페에 갈때 뿌리면 다른 향수는 약간 불편한데 이 향수는 그런거 젼혀 없고 반대로 더 달콤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두번째 당첨되서 받은 향수는 이름과 정말 딱 맞는 향기인거 같아요! 작업할때마다 집중하러 도서관이나 스터디 카페에 가는데 그때마다 뿌리면 더 집중되는 느낌이 들고 엄청 노력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한(?) 느낌도 두배! 현재도 계속 쓰고 있는데 진짜 좋은거 같아요♡♡♡ 만약 다음에 또 제작하신다면 그때도 꼭 구매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