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추리 게임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탐정이 된 기분으로 게임을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챕터 1은 증거들을 다 읽어보면 감으로 정답을 알게 되어서 힌트 없이 바로 맞추게 되어서 무언가가 김이 빠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챕터2도 처음은 감으로 어찌저찌 맞추었는데 두 번 째 문제에서 저의 한계에 부딪히고 게임오버 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탐정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실패작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재미가 없다 있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작가분이 플레이어에게 주고싶은 경험자체가 어긋나있습니다 랜턴을 비추어야 카드에 보이는 비밀글이 보이고 그걸바탕으로 합리적 추리에 가까워진다가 매인추리 컨셉 인데 랜턴이 없어도 보이는 글씨하며 막상보여도 선명하게 안보여서 노안이 있는분이면 아에 못볼거같습니다
정답이나 힌트를 주는 방식 또한 불친절합니다
몰입을 원하여 힌트를 그런식으로 주신거 같은데 매인컨셉이 깨질때부터 이미 실패한 힌트방식 같아 플레이에 오히려 불편요소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