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내내 같이 마음졸이기도 하고 행복했어요
냥이 집사라 더 공감되기두했구요 !
저도 정말 우울과 어둠의 끝을달린 그런시기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제 고양이들이 옆에있어줬다는걸 다시금 상기시키게 되었어요! 고리아빠님 글보며 그때가 생각나서 울기도하고 반성도하고 힐링도 받았어요ㅎㅎ
정말 저도 유난이다 라는 이야기 많이들었었는데
상처받기도했지만 이젠 좋더라구요
인생 살다보면 어두운 먹구름이 다시 또 오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다시 읽고싶은 그런 힘을주는 책인거 같아요 다시 먹구름이 오더라도 우리 모두 옆에 애들보며 힘내자라고 해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