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꿔준 뇌성마비 고양이 고리

작은(그리고 많이 이쁜!!!) 고양이 고리는 아빠를 만나 특별한 고양이가 되어 아빠의 세상을 변화시켰네요. 서로를 반짝이게 하는 소중한 묘연. 고리와 지금처럼 평범한 일상 안에서 행복하기만 하세요.꼬꼬마 공주 고리 항상 화이팅 입니다♡

읽는내내 같이 마음졸이기도 하고 행복했어요 냥이 집사라 더 공감되기두했구요 ! 저도 정말 우울과 어둠의 끝을달린 그런시기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제 고양이들이 옆에있어줬다는걸 다시금 상기시키게 되었어요! 고리아빠님 글보며 그때가 생각나서 울기도하고 반성도하고 힐링도 받았어요ㅎㅎ 정말 저도 유난이다 라는 이야기 많이들었었는데 상처받기도했지만 이젠 좋더라구요 인생 살다보면 어두운 먹구름이 다시 또 오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다시 읽고싶은 그런 힘을주는 책인거 같아요 다시 먹구름이 오더라도 우리 모두 옆에 애들보며 힘내자라고 해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