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TS)은 보편적 인권 개념을 바탕으로 따돌림과 차별, 성폭력 없는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예술 종사자,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현장에서 응용 가능하도록 고안한 규약입니다. 워킹그룹은 공연예술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었습니다. KTS는 세계 공연계에 활발히 진행되는 창작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를 수집 및 분석하며, 한국 공연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규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규약집은 온라인에 무료 배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