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것을 찍고 알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불가리아 소피아국립문화궁전, 베를린 한국문화원, 국립민속박물관 등 12곳에서 종갓집, 선비, 소금 등 우리 문화의 정수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의 창간 부터 사진부에서 전통문화와 공간과 음식, 인물을 촬영했습니다. 근래에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옥과 종가의 관혼상제, 향교,서원, 한식, 한복, 한지, 해녀 등 우리문화를 알리는 촬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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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한옥을 궁궐과 민가 두 권으로 집약해서 남겨주신 뜻깊은 작품입니다. 여러번의 번역작업을 거쳐 나온 책이 국내외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계절감이 한옥과 어우러진 차경을 통해
잘 드러나있어 사진만 보아도 그 곳에 가 있는 듯한
멋이 잘 드러났어요.
긴 시간 많은 어려움속에서 좋은 작품 정성들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한옥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완독 완료!
1.우리 고유의 한옥에 관한 책이라는 점
2.외국인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애정어린 번역으로 완성된 책이라는 점
(우리의 한옥을 외국인도 잘 이해할 수 있겠다)
3.텀블벅이라는 프로젝트로 출판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