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보고 나서 후회 많이했어요 제가 왜 이걸 딱 한권만 후원했을까요...? 진짜 이 책은 전설입니다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일러 보고 황송해서 입 틀어막아요 이걸 어떻게 일일이 다 그리신 거예요ㅠㅠㅠㅠ 눈물날거 같아요 첫 펀딩이 이렇게 특별한 결과물이라 진짜 넘 행복하구,, 저같은 사람은 서비스도 귀찮아서 다음에 또 시킬 맛집 아니면 리뷰 안남긴단 말이에요 근데 여긴 찐맛집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작가님 제 맘이 들리세요 무슨말을 해야 이 애타는 심정이 전달될까요 으아아아ㅠㅠㅜㅠㅜ 악마소개록으로 돌아오실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