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아로(ahro)

최애 겨울향수! 따뜻함+포근함 니트향수 knitty hug

모인금액
9,368,800
후원자
219

달성률

156%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19. 12. 13 ~ 2020. 01. 12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프로젝트 팀 소개
아직 작성된 내용이 없습니다.
프로젝트 계획 탭에 작성하시는 내용이 반영됩니다.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프로젝트 마감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30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0.01.12일 자정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10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2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icon-image재후원 할래요91%(후원자 응답)

아카시아랑 금목서로 알게되고서 세번째로 아로를 만나는 향수네요. 이건 어떠한 체리향도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서 차별화를 둘순 있겠는데, 저한테만큼은 확실하게 부정적 의미로 체리향 향수가 아니었습니다. 탑노트의 체리향이 안느껴져요. 이 향수는 완벽하게 체리향이 아닌 체리블라썸 향입니다. 체리블라썸향 자체가 이미지조향에 가깝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블라썸을 메인으로 두고있는 향수들과 매우 흡사해요. 쓰신 페이지 설명과 선 후기쪽 보고서 그렇게 달콤하지 않겠다라는걸 알고 펀딩했습니다. 그런데 체리컨셉인데 이렇게까지 체리향이 안나는 체리향수는 처음이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샴푸나 바디로션에 들어갈만한 향으로 더 어울립니다. 한마디로 부드럽고 깔끔한 체리꽃향이면 완벽해집니다. 적어놓으신 조향노트부분이 대부분 느껴지긴하는데 과일 체리만 없는 느낌이에요. "싱그럽고 상큼한 체리향,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달콤함 그리고 깨끗한 잔향" 이라고 적어두셨던데 "상큼한 체리향" 부분이 아예 없어요. 차라리 라즈베리면 믿을것 같습니다. 또, 탑노트 설명때 쓰신 "붉은빛 매혹적 체리" 부분은 정말 알맞지않은 설명으로 느껴집니다..

review-image
+1

깨끗한 아이리스 비누. 보송하고 포근한데 시원합니다. 넓은 설원의 이미지가 그려져요. 엷고 고운 질감이지만 어쩐지 수분감이 느껴져서 시원하게 뵤뵤뵤뵤 올라가는 파우더 + 하얀 비누 같기도...? (코덕 분들 이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고전적이지만 올드하지 않고, 파우더리하나 답답하지 않아서.. 따뜻한 계절엔 느낌이 또 어떨지, 내년 여름에도 써보고 싶을 정도로 하얗고 보송보송한 비누 향기예요 🤍🫧 대대손손 물려줘도 언제나 세련될, 섬세한 향기였어요 아로와 코가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예쁜 향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면접을 망치고 왔거든요...근데 집에 돌아오니까 향수가 반겨줬어요. 지친 몸에 눈엔 생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향기만으로 갑자기 제가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향기도 좋지만 평생 생각날 것 같은 향이에요...ㅎㅎ

review-image
+2

3개월동안 사용하고 후기 다시 적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인줄 몰랐는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향이 좋습니다. 씁쓸한 나무향과 포근한 라떼향이 함께 납니다. 달달한 마쉬멜로우같이 향도 나고 맡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네요. 잘때 잠옷에 뿌리면 정말 좋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라 계속 손이 갑니다. 처음에는 후기를 대충 썼습니다. 이미 체험단으로 맡은 향이라 그 향 그대로 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아직까지도 코스믹라떼를 제일 많이 사용해서 후기를 다시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원래 봄이 되면 향수를 바꾸는데 코스믹라떼는 계속 쓰고싶더라구요. 제가 아로향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이 향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향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88%
만족도
9,453명
누적 후원자
4.3억 원+
누적 후원액
이런 프로젝트 어때요?AD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전체보기
같이 후원한 프로젝트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