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안해보고 그냥 후원했는데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려웠네요
컨셉이랑 플레이경험 자체는 흥미로워요
게임하다가 키보드 샷건치는 게 합법을 넘어 유효타인 게임이 있다?!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못 깨겠으면 샷건 치곤 하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게임 보여줄 때마다 다들 신박하다고 스팀 페이지 알려달라고들 그러네요ㅋㅋㅋ
스트리머 지인들에게 선물로 찔러넣기에도 딱 좋은 가격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ㅋㅎㅎ
실제로도 이번 펀딩 때 게임키 2개 펀딩해서 방송하는 지인 한 분에게 선물했지만,
앞으로도 스팀 페이지에서 지인들에게 종종 선물해야겠습니다 ㅋㅋ
참신하고 재밌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리엑세스가 정식이 되고, 그 이후로도 더 많은 이들의 모니터에서 키보드계의 유일한 생존자 고군분투가 오래오래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비록 제 화면의 키캡은 아직도 5스테이지를 못 넘겼지만요ㅠㅠ
+1
( 👍╹▽╹)👍만---족
플레이엑스포, BIC, 버닝비버, 지스타 (지스타에서는 간단하게 구경해서 실제 재플레이를 못해봤습니다 ㅠㅠ)에서 재밌게 플레이했었고 해외 행사인 비트서밋 (교토, 일본)에서도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에 관련된 신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후원했던 인디게임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