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브러시 쓰고싶어서 아이패드 샀어요...(진짜임)
아이패드 아이패드 노래만 부르다가 막상 사는건 망설여져서 그렇게 반년정도 망설이기만 했었나봐요. 이 브러쉬를 보고 정말 내가 원하던 브러쉬다 싶어서 후원하고... 피눈물흘리며 아이패드도 지출... 그리고 아이패드 받고 잠시 브러쉬 도착할때까지 묵혀뒀다가, 도착하는대로 잠깐 동네 나가서 놀이터에서 슥슥 그려봤어요. 다른 아이패드 브러쉬는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입문으로 요 브러쉬를 쓰게되어서 정확히 다른 브러쉬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원하는 질감이 제대로 표현됩니다😌
보내주신 매뉴얼도 꼼꼼히 읽어볼게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