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조금 넘게 사용 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저는 학생으로서 다소 부담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쓸 생각으로 큰 마음 먹고 구매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괜찮았는데 쓰다보니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1. 노트북 수납 주머니가 힘 없이 벌어져 불편함 2. 뾰족한 물건을 넣지 않았는데도 실타래가 나오더니 안감이 뜯어짐 (안감상태가 매우 안 좋음) 3. 가방 올?이 벌써부터 풀리기 시작함 4. 가방 어깨끈이 입구부분에 붙어있는 다른 가방과 다르게 아래에 달려있다 보니 짐을 넣고 가방을 매면 입구가 우그러져 모양 유지x
가방은 예쁩니다 안감 수선도 잘 받았고 가방이 커서 좋아요 그런데 안감에서 자꾸 저런 머리카락처럼 생긴 실밥이 나오네요.. 가방안에 넣은 물건에 엉겨붙어 있어서 물건 꺼낼때 마다 곤란한 상황이.. 그리고 안감 노트북 주머니가 힘이 너무 없어서 노트북 넣어도 축 쳐지고 지탱을 전혀 못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오히려 가방 안이 정리가 안되고 복잡해 지는 것 같아요 쥬르륵.. 너무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방은 정말 예쁘고 들고 다니면 가방 예쁘고 힙하다고 인사도 많이 들어요
안감이 살짝 떠있어서 불편합니다. 실제 스케치북 하나를 넣어봤는데 안감이 붕떠 있어 매우 불편합니다. 실제로 만지면 손이 살짝 푸르스름해 질 정도로 이염이 있습니다. 하나만 조물조물 세탁은 얘 하나만 손빨래 라는 뜻인가요? 몇번 정도 세탁해야 이염이 없어지죠? 편지에 좀더 설명이라던지 주의 사항 같은게 써있었음 좋았을 것 같습니다. 11만원에 거의 2달 동안 기다렸고 예상 배송일보다 거의 일주일 늦게 받았어도 잘 왔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