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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뻔뻔한 사내연애를 위해, <실전! 오피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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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발송 후 심각한 인쇄 불량으로 판단되지 않는 경우(배송 과정에서의 단순 찍힘, 사소한 구겨짐, 긁힘 등)에는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결제가 완료된 후 단순 구매자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어렵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검수, 인쇄 과정에서 기존 계획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프로젝트 소식을 통해 빠르게 공유드리겠습니다.

창작자소개

안녕하세요, 1인출판사 이음출판입니다!

문의는 텀블벅 메시지 혹은 메일(eumpublish@gmail.com)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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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표지도 예쁘고 책이 가벼워서 좋네요. 책에 대한 기대가 커 하루빨리 받아보고싶었던 저인지라, 책을 받아보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찬찬히 읽어보았으나 여러 부분에서 실망을 금치못하였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발견한 문제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길어 사진으로 첨부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 후기 옆에 있는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사진엔 오타의 일부만 체크함) 이뿐만 아니라 따옴표가 잘못 표기되어있다던지, 책 페이지에 작은 점들이 찍혀있다던지.. 더 있습니다만 구태여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다면야 자잘한 실수들은 넘어가는 편인데, 오타나 띄어쓰기 문제와 같은 경우에는 글의 가독성과 이해에 바로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자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가볍게 읽어봤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눈에 많이 띄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문제점이 두어개고 글 이해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몇몇 부분에서 글이 원활히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확인차 말씀드립니다. 이런 문제들을 제외하고 봤을때 내용은 흥미롭긴했습니다만, 읽을때 중간중간에 오탈자나 띄어쓰기 등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나와서 집중이 깨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펀딩’이고 또한 개인 출판이기에, 교보문고나 일반 서점에서 파는 책과 같은 퀄리티까지는 기대하지 않았고 조금의 일정지연은 후원자 입장에서 감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요… 글쎄요. 약 2만원 가량의 금액을 내고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책을 얻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으셨으면 발견할 수 있었을 것 같은 오타들이여서 참 아쉽습니다. 직접 교정교열 하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지만.. 솔직히 실망이 큽니다. 추후 다음 펀딩도 여실 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펀딩을 발판 삼아 실수없고 더 좋은 책 만드실 수 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직 덜 읽었지만 내용도 마음에 들고 이 프로젝트에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래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해서 적어봐요:) 첫 번째로, 책 제목의 은박에 잔스크래치가 꽤 많더라구요. 제작하신 형태 자체가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운 형태라 조금 더 스크레치가 덜 생길 수 있는 방법(ex. 음각 후 은박인쇄)으로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두 번째로 부록에 펀딩 사진에는 항상 까만색 종이 봉투 같은 게 있는데 포함되는 상품이 아니라면 아예 사진에 없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티켓은 종이 재질 상 흰 점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약간의 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더 검정색이 확실하게 인쇄되는 재질이였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체크리스트 안에 내용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작은 크기가 귀엽긴 하지만 내용이 많으면 글씨가 작아져서 내용이 적고 어느정도의 글씨크기가 확보가 된다면 작은 크기를, 내용이 많다면 어느정도 글씨크기가 작아지지 않을 수 있도록 큰 크기로 인쇄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디자인에 관한 거라 어디까지나 그냥 제 의견일 뿐이지만 체크리스트가 파일함에 고정되어 있는 디자인이니 뒷면도 파일함과 같은 색이였으면 좋았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파일함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종이부분만 인쇄를 한 후에 실물 파일함에 꽂아서 보관하면 예쁘게끔 디자인하는 것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의견일 뿐이기도 하고 생산단가 문제도 있으니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지만 창작자님의 다음 프로젝트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이야기 드려봤어요ㅎㅎ 그리고 부록에 드는 비용이 걱정되신다면 다음번엔 아예 도서만 증정하는 후원과 도서+부록을 증정하는 후원으로 선택지를 나누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되면 부록을 진짜 원하시는 분들께만 더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이번 프로젝트 수고하셨고 다음 프로젝트고 기대하겠습니다!!:)

이게 뭔가요..ㅠㅠ 오타가 너무 많아요..ㅠㅠㅠㅠㅠ 저번 공지 댓글에 오타 지적해주시는 분 계셨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수정 안된채로 그대로 나왔어요.. 오타 수정하시느라 일정이 지연됐다구 하셨는데 이정도면 책이 잘못 나온거 아닌가요??ㅠㅠ.. 어이없어서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텀블벅에서 한동안 난리난 책 펀딩도 이정도는 아니었다고 오타 작렬인거 같다고 막 그러는데.. 아 예상 날짜보다 한달이나 더 기다렸는데 너무 힘빠지네요.. 모든 선택 키워드는 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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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책을 받아 가볍게 살펴보았습니다. 오탈자들은 이미 전에도 공지에서 댓으로 조금 말씀드렸고, 다른 분들께서도 세세히 적어주셔서 굳이 말 더 얹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포장이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등기 봉투도 아니고 상자 한 면을 잘라서 접은 듯한 모양새인데다 이 안에 어떠한 완충재도 없이 책이 얇은 종이 하나에 싸여 있었습니다. 꺼내면서 표지가 성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위쪽에 쓸린 자국도 있고 무엇보다 표지랑 날개에 하얀 얼룩같은 게 있습니다. (얼룩이라고 썼지만 뭔가 묻은 건 아닌 듯 합니다. 손으로 쓸어봤을 때 묻어나오지 않는 걸 보니 표지 코팅 문제이려나요...) 처음엔 로판 표지에 흔히 쓰이는 반짝이 효과인 줄 알고 자세히 보기까지 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책을 보니 (+ 앞날개에는 없고 뒷날개만 있는 등..) 그렇지 않아 제 책만 그렇네요. 사진상으로 보는 것보다 육안으로 보면 더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책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있던 내용이고 선행 pdf를 받아보았을 때 음식 묘사 전에 주의 문구를 넣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셔서 응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기한 문제도 텀블벅에서는 지키는 분이 더 드물었던데다 인쇄 쪽은 연말에 여러 이슈가 있었으니 고생 많으셨으리라 생각해 어느 정도는 감수할 생각이었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슥 훑어보기만 해도 보이는 띄어쓰기 외의 오류가 많아 이 점에 대한 아쉬움은 감출 수가 없네요. 검수를 꼼꼼히 하시느라 일정조정까지 한다고 말씀해 주셨던지라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큰 지도 모르겠네요ㅠ 저는 pdf를 선호하지 않아 일부러 종이책 펀딩을 자주 하는 편인데 요즘은 대부분 해결책을 pdf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시고 후대책까지 진행해 주신다하니 파일 기다려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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