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퀄리티가 진짜 하급입니다.
그시절 문방구에서 판매한 책이 더 제본이 잘 되어 있어요
제본 너덜하고
내용도 허접 그 자체입니다...
표지도 벌써부터 갈라져서 하얘져요.
아무리 펀딩이라해도 그시절 문방구 500원, 1000원책보다 질이 안좋은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내용도 없어요
쓸때없는 삽화 빼고 그당시 괴담을 더 넣어주셨으면 했는데... 거기에 지금 보니 조선 괴담이면서
표지는 일본요괴가 그려져있었네요...
진짜 너무너무 후회가 됩니다...
+내용 추가
문제에 대해 인지한 후 빠르게 공지주시고 처리하시는게 좋았습니다.
+4
퀄리티에 대한 실망은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받아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초등생이 만들기 시간에 제본하는 수준이랄까.. 아무리 컨셉을 그렇게 잡으셨다해도 이건 아니죠. 내용도 없고..책 상태도 별로고..정말 돈이 아깝고 이걸 기다린 제 자신이 한심할 정도입니다. 금액을 높여서라도 내용이나 책 퀄리티를 높이셔야 할 듯합니다. 맘 같아선 환불받고 싶은 심정이나 창작자님이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라 믿으며 참겠습니다. 앞으로 신경써주세요.
+2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무서운책 퀄리티정도생각했는데 그거에 조금도 미치지 못하는 퀄리티.
딱 초딩때(초딩이) A4용지로 꾸깃꾸깃 만들던 책 퀄리티 처음에 열어보고 잘못 온줄 알았는데 후기보니 아니네요 이런 허접한 퀄리티였다는걸 알았다면 구매하지 안했을텐데 아쉽네요
+3
어제 받자마자 이게 뭐지 싶었어요.. 책은 움푹 파여있었고 이게 27000원 주고 산게 맞나 싶었는데 후기 보고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전 책 뒷장이 붙어있어서 영상을 찍어놨는데 영상은 업로드가 안되네요. 이걸 뜯는 과정에서 맨뒷장 종이도 살짝 뜯어진거고.. 사진 첨부해요. 처음에 책표지가 두껍길래 이래서 비쌌구나 했는데 종이라 그냥 헛웃음만 나왔어요. 속도 엉망이라 더 실망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날인 오늘 전체적으로 톡이 와서 추후 해결을 하려했던 부분은.. 칭찬하지만 책 퀄리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희 초등학교때 문방구 500원 1000원짜리 미니공포북 퀄리티가 10배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