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주문해 놓고 21년도에 취직이 되어서 직접 받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나머지 주문했던 것도 완전 잊어 먹은 채 살고 있었는데요. 텀블벅에 제가 뭘 주문했다고 알림이 있길래 지금 확인하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 후기를 쓰기까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책꽂이에 있어야 할 책이 없었거든요.
5년이 지나서 이 책을 받았다면 책꽂이에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매우 놀란 상태로 어떡하나!!! 심각해진 상황이었는데 이상한 봉투가 책장에 자리를 차지해서 이건 뭐지? 하고 열어보니 포장도 안 뜯은채로 보관되어서 새것인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작가님 감성 가득한 그림체 좋아합니다. 드라마에서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오래오래 그림 그려주세요ㅎㅎㅎ
잠산 작가님의 그림을 이렇게 소장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싸이코지만 괜찮아 그림작가님이라는것을 알고 바로 후원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내용과 그림체에요
작가님의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