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글 쓰는 것 좋아하는 재희와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는 아영이가 만나 하고 싶은 것 하는 모임.
그리고 싶은 것들을 바로 슥싹슥싹 그려내는 능력이 부족했던 재희는 그림을 잘 그리는 분들을 항상 동경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지아로 여행을 떠난 아영이가 SNS에 여행의 순간들을 물감과 붓으로 직접 그려낸 그림을 업로드했고, 그 그림을 보게 된 재희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랑 같이 책 만들지 않을래?"라는 재희의 물음에
아영이가 "좋아!"라고 답했고, 모임이 결성되었다.